#새벽기상 05:50

#어제의 나

 - 요즘 출퇴근이 4시간이다 보니 아이들과 집에 도착하면 9시 자야 하는 시간이라 마음이 급해서 아이들에게 

    짜증을 낸다.. 어제도 큰아들에게 좋은 말로 할 수 있는것도 억양이 높아 졌다.. 그러다 보니

    첫째도 둘째에게 짜증을 내는것 같고.. 이제는 혹시나 화나 나면 크게 숨을 3번 쉬고 말해야 겠다.

 

 - 직장을 다니다 보니 상세를 흉보는 일이 있다.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렇게 안된다.. 

    오늘부터는 그러지 않겠다.

 

- 책을 하루에 100장씩 읽기로 했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. 그러다 보니 자꾸 의식적으로

  다시 게으름이 생기는것 같다 독하게 마음먹고 꼭 달성해야겠다. 

 

* 어제의 나는 내 삶을 통제하지 못했고 그냥 지나가는 시간에 살았다. 하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고

  준비된 삶을 살아가겠다.